‘톡투유’ 김제동이 전문대를 13년 다녔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 돈 때문에 부모님께 미안하다는 한 대학생 청중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김제동은 “나는 학교 다닐 때 왜 저런 고민을 하나도 안 했나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년제 전문대를 13년 다녔다”며 “그래서 엄마가 ‘너 의대 다니냐’라고 묻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톡투유’에서 장현성은 아내의 질투를 언급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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