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음원 수익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여름을 맞아 컴백한 씨스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소유는 음원 수익이 13억원이라는 말에 "아니다. 진짜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정했다.
소유는 "태연 선배님보다 위에 있더라. 말이 안된다. 내가 어떻게 소녀시대보다 돈을 많이 벌겠냐. 주변에서 밥 사라고 해서 밥 사고 술 사고 하니까 남는게 없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한 방송에서는 신흥재벌 스타로 소유를 꼽은 바 있다. 정기고와 소유가 부른 '썸'이 음원다운로드 수 220만 건을 기록하고 13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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