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박보검, 라미란 통해 “김숙 포옹 못해 줘서 미안해” 사과

입력 2016-06-29 00:58  

님과 함께2 박보검 (사진=해당방송 캡처)


님과 함께2 박보검이 김숙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김숙이 제52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하며 박보검에게 프리허그를 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당시 윤정수와 함께 시상식 오프닝 무대에 올랐고 객석에 있던 박보검을 지목하며 "내가 수상하면 꼭 포옹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박보검은 흔쾌히 승낙한 가운데 이후 윤정수의 집을 찾은 김숙은 "박보검한테 상 타면 안아달라고 했는데 안해줬다"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윤정수는 "박보검 겁에 질린 표정 보지 못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김숙은 박보검과 친분이 있는 라미란에게 전화를 걸었고 라미란은 "박보검에게 문자가 왔는데 못 안아 줘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