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 "남성 호르몬 수치가 작년 절반 수준"

입력 2016-10-01 17:12  



‘미운 우리 새끼’ 허지웅이 비뇨기과를 찾았다.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비뇨기과를 찾아 진단을 받는 허지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서 허지웅은 의사에게 “현재 모든 것에 대한 의욕이 모두 떨어진 상태”라며 “특히 성욕이 완전 제로다. 여자를 보면 반응이 오긴 하는데 아무 것도 하기 싫다”고 자신의 현재의 상태를 밝혔다.

이어 허지웅은 “심지어 집중력 저하로 생업인 글쓰기도 힘든 상태”라며 “그 이유가 호르몬 수치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의사는 “남성 갱년기가 빨리 올수도 있다”며 “남성 호르몬 수치가 작년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허지웅씨가 느끼는 모든게 맞는것 같다. 호르몬 밸런스가 깨져있기 때문에 모든 욕구가 떨어질 수 있다. 근육량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치”라고 진단했다.

특히 허지웅의 호르몬 수치는 50대 후반의 남성 수준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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