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강남, 진지한 모습 발견"…핑크빛 기류?

입력 2017-02-22 13:31  


강남과 키썸의 핑크빛 기류가 심상찮다.

2월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2부작 리얼 삼각로맨스 '로맨스의 아키타'에서 키썸은 일본 아키타로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강남과 성혁이 여행에 합류하게 된다.

최근 녹화에서 키썸은 강남을 "언제나 장난만 치는 재미있는 오빠라고 생각했으나 이 여행을 통해 강남의 진지한 모습과 의외의 모습들을 발견했다"며 관계의 발전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키썸을 사이에 둔 성혁과 강남. 세 청춘 남녀의 리얼 삼각 로맨스 '로맨스의 아키타' 2회는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7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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