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한국 유니온페이 카드의 얼굴로 활약한다. 정용화는 카드 브랜드사 유니온페이 한국지역 모델로 발탁됐다.
유니온페이는 정용화가 현재 주연을 맡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에서 프랑스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정용화의 주요 장면을 활용해 신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용화는 유니온페이 카드로 행복한 여행을 즐기는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여행의 기분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 동북아지역 총괄대표는 “한류스타로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용화의 국제적인 행보와 젊고 활동적인 에너지가 적극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유니온페이의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정용화를 모델로 발탁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더 많은 한국 소비자에게 유니온페이의 안전하고 편리한 혜택 및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용화는 JTBC 금토드라마 ‘더패키지’에서 홀로 패키지 여행을 온 주인공 산마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한 tvN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를 통해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 최근 일본 솔로 투어까지 성황리에 마치는 등 음악, 연기, 예능, 광고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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