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황사·미세먼지 대처하는 ‘안티 폴루션’스킨케어 노하우

입력 2015-03-17 18:34  

꼼꼼한 클렌징, 수분 밸런스 유지, 피부 손상 예방, 자외선 차단...


봄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히 해야 할 것이 많다. 그러나 `귀차니즘`에 빠진 남자들은 세안 뒤 로션 하나 바르기도 힘든 경우도 많다.

봄의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 공습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귀차니스트라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는 없는 계절이다. 봄철 황사, 미세먼지에는 유해 물질이 많아 건강한 피부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외부 오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피부는 트러블 및 각종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남성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랩 시리즈(LAB SERIES)가 황사, 미세먼지, 자외선 등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봄철 유해 환경으로부터 건강하고 깨끗한 남성 피부를 지키기 위한 ‘안티 폴루션(Anti-Pollution)’ 스킨케어 노하우를 공개했다.

클렌징은 ‘안티 폴루션(Anti-Pollution)’에 있어서 놓쳐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포인트다. 피부에 달라붙은 미세먼지는 피부의 유분과 뒤엉켜 노폐물을 축적시키고, 모공보다 더 작은 초미세먼지는 모공에 쉽게 침투해 각종 피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어 꼼꼼한 세안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여드름이나 아토피가 있어 피부가 민감한 남성들은 야외 활동 후 더욱 철저한 클렌징이 요구된다.

또한 건조한 봄 바람과 황사, 미세먼지, 노폐물 등으로 메마르고 예민해지기 쉬운 남성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선 최적의 수분 밸런스 유지와 피부 손상 예방을 위한 영양 공급이 중요하다.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집중 보습을 부여해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야 봄철 깨끗하게 정돈된 매끈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피부는 한번 상하게 되면 되돌리는데 어려움이 따르므로 평소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최소화하는 영양 공급이 중요하다.

철저한 자외선 차단을 위한 피부 보호막 형성도 중요하다. 외출 시에는 보습 기능이 첨가된 자외선 차단제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BB 크림 바르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겨울철에 비해 봄철에는 햇빛 속 자외선이 매우 강해지기 때문에 외출 시 철저한 자외선 차단을 위한 피부 보호막 형성이 필요하다. 외부 오염물이 피부에 직접 닿으면 가려움증,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유해 환경 속에서 피부를 보호하고 화사한 피부톤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부터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BB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랩 시리즈(LAB SERIES)는 이와 같은 노하우와 함께 봄철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안티 폴루션(Anti-Pollution) 아이템으로 ‘멀티-액션 훼이스 워시’, ‘워터 로션’, ‘에이지 레스큐+ 훼이스 로션’을 추천했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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