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에서 성우 서유리가 MC를 맡아 서유리의 아찔한 노출 화보가 새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넥슨 PC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인 `2014 던파 페스티벌`이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서유리와 방송인 허준이 행사의 사회를 맡았고, ‘F1 결투 천왕대회’와 넥슨 2015년 업데이트 내용 공개와 함께 축하무대 및 이벤트가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를 맡은 서유리가 던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자 그녀의 과거 게임 모델 화보가 다시 관심 받고 있다.
인기 온라인 PC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 모델로 나섰던 서유리는 아리 코스프레로 큰 인기를 얻어 `롤 여신`이라 불리며, 챔피언 잔나, 애쉬, 아리 등 화보로 게이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이번에 서유리가 MC를 맡은 2014던파페스티벌은 오전과 오후 최대 5000명의 유저를 초청해 진행되며 한중일 던파 최강자를 가리는 F1 결투 천황대회를 비롯해 겨울 업데이트 내용 발표, 축하무대 및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 현재 만화와 게임 관련 행사와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으며 tvN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로 출연 중이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아찔하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몸매 진자 좋다" "던파 페스티벌 서유리, 던파 걸이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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