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마친 후 현역 입대 ‘시기 미정’(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올 하반기 입대할 예정이다.
30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시원의 입대 시기는 아직 미정이지만 드라마를 마친 후 준비해서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시원은 9월 방송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따라서 정확한 입대 시기는 그 이후가 될 전망이다.
이로써 최시원은 올해 입대한 신동과 성민에 이어 슈퍼주니어 중 7번째로 군 복무에 임하게 됐다.
한편 최시원 외에도 배우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등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9월 중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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