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제아·홍대광…'슈퍼스타K' 현장 심사위원으로 뜬다

입력 2016-04-29 17:04  



Mnet `슈퍼스타K`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슈퍼스타K 2016’은 5월 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현장예선의 포문을 연다. Mnet은 올해 현장예선에 참가자들의 실력과 스타성, 잠재적인 가능성을 심층적으로 심사하기 위해 뮤지션 심사위원 제도를 도입, 더욱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겠다는 각오다. 이에 뛰어난 실력과 무대 경험이 풍부한 뮤지션들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서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새로운 스타를 발굴해 낼 예정이다.

이날 현장예선에는 조정치, 정인, 제아, 홍대광 등 4명의 실력파 뮤지션이 일일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과연 이들이 어떤 독특한 심사평을 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먼저 조정치와 정인은 연예계 대표 뮤지션 커플로 두 사람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안목으로 숨은 보석 같은 참가자들을 발굴해낼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또 ‘프로듀스101’에서 보컬 트레이너로 출연해 카리스마 넘치는 멘토의 모습을 보여준 제아는 참가자들에게 어떤 날카로운 심사평을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슈퍼스타K’ 참가자에서 심사위원으로 돌아온 홍대광은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참가자들의 마음에 가장 잘 와 닿을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슈퍼스타K’ 최초로 뮤지션 심사위원 4인의 심사 현장을 ‘슈퍼스타K 2016’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물론 예비 지원자들이 현장예선을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는 만큼, 새롭게 시작되는 ‘슈퍼스타K 2016’에 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스타K 2016’ 제작진은 "새롭게 도입된 뮤지션 심사위원 제도로 어느 때보다 열띤 심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베테랑 뮤지션들의 경험에서 비롯된 날카로운 지적과 진심 어린 조언은 지원자들이 자신의 장단점을 깨닫고 한 단계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 2016’ 지원접수는 7월 10일까지 ‘카카오톡’과 ‘엠넷닷컴’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현장예선은 5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향후 뉴욕, LA, 보스턴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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