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17일 미방위 소집 '박정희 우표 취소' 추궁

입력 2017-07-14 18:47   수정 2017-07-14 19:02

한국당, 17일 미방위 소집 '박정희 우표 취소' 추궁

민주당·국민의당 부정적…회의 무산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우표 발행 취소 사유를 추궁하기 위해 오는 17일 전체회의를 소집했다고 한국당 간사인 박대출 의원 측이 14일 전했다.

우정사업본부를 출석시켜 지난 12일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계획을 철회한 이유를 따지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회의 개최에 부정적이어서 회의가 무산되거나 한국당만 참석한 채 반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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