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2일 개최…"올림픽 레거시로 함...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2024가 22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은 올림픽 유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혜택 공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올림픽 레거시로 함께 누리는 혜택’을 주제로 열렸으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 31개 기관 관계자 40여 명을 비롯한 400여 명이 참석했다.22일 열린 개막식에는 오지철 서울올림픽레거시포럼 조직위원회 위원장의 기조연설이

  • '올림픽 끝난지 언젠데'...사격 영웅들, 뒤늦은 포상금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내고도 대한사격연맹으로부터 포상금을 받지 못했던 사격 메달리스트들이 이제서야 포상금을 받게 됐다. 대한사격연맹은 연맹 진흥기금에서 재원을 마련해 메달리스트와 지도자에게 총 3억2천100만원을 지급하기로 총회에서 결의했다. 3억1천500만원은 선수와 지도자가 받는 올림픽 포상금이고, 나머지 600만원은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에게 돌아갈 금액이다. 연맹 규정상 올림픽 금메달 선수 포상금은 5천만원, 은메달은 2천만원, 동메달은 1천만원이다. 지도자 포상금은 선수
  • ?축구사랑나눔재단, 한?·아세안 축구 발전을 위한 필드 사업 성료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이 한-아세안 축구발전을 위한 필드(FIELD?·Football Interpersonal Exchange and Leadership Development)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필드 프로그램은 축구를 통한 한?·아세안 간 인적 교류와 리더십 개발을 목표로 아세안 10개 국가 축구 지도자들을 초청해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한아세안협력기금의 지원을 받아 2023년에 시작된 이래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작년 1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이장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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