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원ㆍ달러 환율이 횡보하고 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0원 내린 1,081.50원에 거래됐다.
원ㆍ달러 환율은 밤사이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1.50원 내린 1,081.00원에 개장한 뒤 1,070원대 후반과 1,08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있다.
미국에서는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의 1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58.6을기록하며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며 달러 약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공격적인 거래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달러 매도)으로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지만 FOMC 결과에 주목하는 역외 시장참여자들이 관망세를 보일 수 있어 최근과 같은 급등락 장세가 연출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글로벌 외환시장은 오늘 FOMC 회의 결과와 주 후반미국 고용지표 결과를 확인하고 방향성을 설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원ㆍ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7원 내린 100엔당 1,191.22원에 거래됐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0원 내린 1,081.50원에 거래됐다.
원ㆍ달러 환율은 밤사이 국제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1.50원 내린 1,081.00원에 개장한 뒤 1,070원대 후반과 1,080원대 초반에서 등락하고있다.
미국에서는 민간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의 1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58.6을기록하며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하며 달러 약세를 이끌었다.
하지만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공격적인 거래 움직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달러 매도)으로 환율이 하락할 가능성이 크지만 FOMC 결과에 주목하는 역외 시장참여자들이 관망세를 보일 수 있어 최근과 같은 급등락 장세가 연출되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은 "글로벌 외환시장은 오늘 FOMC 회의 결과와 주 후반미국 고용지표 결과를 확인하고 방향성을 설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원ㆍ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7원 내린 100엔당 1,191.22원에 거래됐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