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이란·블루아울이 자극한 위험 회피…하락 마감
- 미군은 이르면 이번 주말 이란 공습을 감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미군은 2003년 이라크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공군력을 중동에 집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대화 의지를 강조하면서 앞으로 15일 정도는 더 대화할 수 있다는 여지를 둬. 하지만 전면전 수준의 미군 병력이 이란을 사정권에 둔 가운데 트럼프가 결단만 내리면 즉각 타격에 나설 수 있어 위험 회피 심리가 투심을 짓눌러
- 블루아울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펀드 '블루아울 캐피털 코프 II'의 분기별 환매를 중단하고 향후 자산을 매각할 때마다 발생 수익을 간헐적으로 반환하는 방식을 택하겠다고 밝혀. 해당 펀드의 정기 환매를 영구 중단한다는 의미
- 1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67.50포인트(0.54%) 떨어진 49,395.16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9.42포인트(0.28%) 밀린 6,861.89, 나스닥종합지수는 70.91포인트(0.31%) 밀린 22,682.73에 장을 마감
2) '장바구니 물가안정' 李대통령 메시지에…할인전 나선 유통가
- 2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의장으로 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를 가동하며 물가 관리 고삐를 죄고 있어. 이재명 대통령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생리대, 설탕, 밀가루, 교복 등 생활 밀착 품목을 직접 언급하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이 곧 민생"이라고 강조. 독과점과 담합 가능성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주문
- 정부 기조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게 각 업체의 입장이지만, 속내는 복잡해. 지난해부터 이어진 고환율과 원재료 가격 상승, 인건비 부담 속에 내수 부진까지 겹치며 수익성이 이미 악화했기 때문. 롯데마트는 지난해 48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고 매출도 4.2% 감소
- 편의점 업계도 사정은 다르지 않아. 지난해 1600개 점포가 폐점하면서 1989년 이후 36년 만에 처음으로 점포 수가 줄어.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부담, 내수 침체로 인한 객단가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겪은 여파. 편의점 4사 전체 매출액도 0.1% 증가에 그쳤는데,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역성장이라는 평가를 받아
3) [뉴욕유가] 美, 이란과 전면전으로 가나…WTI 1.9%↑
- 1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1.24달러(1.90%) 뛴 배럴당 66.43달러에 거래
- 외신에선 이르면 이번 주말 미군이 이란 공습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어. 미군은 2003년 이라크 침공 이후 최대 규모의 공군력을 중동에 집결. 트럼프의 최종 결단만 내려지면 언제든 즉각 타격이 가능한 상태. 단순한 무력시위가 아니라 몇 주간 지속될 수 있는 대규모 공중전 수행 능력이 이란을 에워싸고 있다고 외신은 분석
- 트럼프는 이란과 핵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거듭 말하고는 있지만 시장은 공습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는 분위기. 이날도 평화위원회 행사에서 트럼프는 핵 협상을 두고 양국이 "좋은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며 "몇 년간 유의미한 합의를 이루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우리는 의미 있는 합의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쁜 일이 벌어진다"고 경고
4) 트럼프 ‘브리지 전략’에 韓 조선업 기회 열릴까
- 제임스 김 스팀슨센터 한국프로그램 국장은 18일(현지시간) 분석자료에서 “해양행동계획에서 가장 대담하고 흥미로운 제안은 브리지 전략”이라면서 “미국 정부용 선박 구매의 경우 미 해안경비대가 핀란드 조선사들과 11척의 북극 쇄빙선을 건조하는 계약을 맺은 것에 비춰 비슷한 협력 모델을 고려할 수 있다”고 짚어
- 브리지 전략은 다수 선박을 한번에 계약해 초기에는 외국 조선사의 본국 조선소에서 건조하고, 해당 외국 조선사가 인수한 미국 내 조선소에 자본 투자를 병행하는 방식을 허용하는 것. 한국과의 조선 협력에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거론된 바 있어
- 이번 계획 발표로 일각에서는 미국 내 항구 간 운송은 미국에서 건조된 선박만 가능하도록 제한한 ‘존스법’과 미 군함의 해외 건조를 금지한 ‘번스-톨레프슨 수정법’ 등 그동안 한국 조선업의 미국 진출을 가로막았던 규제들이 완화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기대가 나와. 다만 의회 차원의 후속 입법과 예산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속한 진전이 이뤄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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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5조 달러 휴머노이드 시장 잡아라”… 글로벌 완성차업계, 로봇 패권경쟁
- 18일(현지 시간) 미국 유력 자동차 매체 오토모티브뉴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벤츠는 미국 로봇 스타트업 앱트로닉과 협력해 휴머노이드 로봇 ‘아폴로’를 헝가리 공장에서 시험 운용하고 있어. 앞서 BMW는 미 스파튼버그 공장에 또 다른 미 스타트업 피규어 AI의 로봇 ‘피규어 02’를 차체 조립 공정에 투입하는 등 11개월간의 상용화 테스트를 지난해 말 마친 상태
- 대표 주자 테슬라와 현대자동차그룹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자사 로봇을 앞세워 이미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 테슬라는 간판 세단 ‘모델S’,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X’의 판매를 올 2분기(4∼6월) 중 중단하고 이를 생산하던 미 프리몬트 전기차 공장 라인을 ‘옵티머스’ 양산 기지로 전환키로. 현대차그룹의 ‘아틀라스’는 2028년부터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 배치될 예정. 아틀라스 양산 규모는 연 3만 대가 목표
- 소프트웨어와 센서가 다량 탑재된 복잡한 기계인 자동차를 대규모로 제조하는 생산 공간과 데이터는 로봇 개발 및 양산의 토대. 외부 고객사 확보 전에 ‘자급자족’이 가능하다는 점도 진입장벽을 낮춰. 자사 로봇을 연간 수백만 대의 차량을 만드는 자사 공장에서 우선 활용할 수 있는 것. 사용을 마친 로봇을 고객사에 다시 팔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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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9395.16 (-267.5p, -0.54%)
- S&P500 : 6861.89 (-19.42p, -0.28%)
- 나스닥 : 22682.73 (-70.91p, -0.31%)
- 영국 FTSE100 : 10627.04 (-59.14p, -0.55%)
- 프랑스 CAC40 : 8398.78 (-30.25p, -0.36%)
- 독일 DAX : 25043.57 (-234.64p, -0.93%)
- 유로스톡스50 : 6059.62 (-43.75p, -0.72%)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이란·블루아울이 자극한 위험 회피…하락 마감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2.1달러(-0.24%) 상승한 온스당 4,997.4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6bp 오른 3.466%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1.2bp 내린 4.069%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58% 내린 97.62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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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솔루션: 과속 방지턱은 확인하면서 가야지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6.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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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추정치에 중국업체 Valuation 적용 시 목표 시총 11조원 가능
한국경제TV 플랫폼전략부 김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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