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자산 300조원 돌파공정위, 대기업집단 현황 발표
경기침체, 경제민주화 등의 영향으로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올해 처음으로 줄었다.
삼성그룹의 자산총액은 대기업집단 중 최초로 300조원을 돌파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2013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현황'을 발표했다.
◇ 대기업집단 계열사 수 처음으로 줄었다 올해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은 62개, 계열사 수는 1천768개다.
지난해보다 대기업집단 수는 1개, 계열사 수는 63개 줄어들었다. 2009년 현행대기업집단 지정기준을 도입한 후 대기업집단과 계열사 수가 줄기는 처음이다.
이는 대기업이 경기침체의 장기화에 대응해 합병 등 구조조정과 비핵심사업 정리에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재벌의 외형 팽창을 비판한 경제민주화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솔, 아모레퍼시픽[090430] 등 2개 대기업집단이 새로 지정됐다. 대한전선[001440], 유진, 한국석유공사 등 3개 집단은 제외됐다.
민간 기업집단은 총수 있는 집단 41개, 없는 집단 8개 등 모두 51개고 공기업집단은 11개다.
평균 계열사 수는 28.5개로 전년보다 0.6개 감소했다.
계열사 수가 많은 집단은 대성(83개), CJ[001040](82개), SK(81개), GS[078930](79개), 롯데(77개) 등이다.
계열사 수가 많이 감소한 집단은 포스코[005490](-18개), SK(-13개), 농협(-7개), STX[011810](-5개), 삼성(-5개) 등이다.
신세계[004170]는 센트럴시티 인수 등으로 계열사 수가 8개, GS는 아웃도어·하수처리 분야 진출 등으로 6개 늘었다.
◇ 삼성그룹 자산 300조원 돌파했다 대기업집단의 평균 자산총액은 34조원으로 지난해보다 2조6천억원 증가했다.
자산규모가 많이 증가한 집단은 삼성(증가액 50조4천억원), 농협(30조3천억원),현대차(12조원), 한전(10조2천억원) 등이었다.
삼성그룹은 26조9천억원에 달하는 순이익 등에 힘입어 자산총액 306조1천억원으로 대기업집단 중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었다.
자산 100조원 이상 기업집단은 삼성, 한전, 토지주택공사, 현대차, SK, LG[003550] 등 6개다.
대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은 108.6%로 지난해보다 4.9%포인트 낮아졌다.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기업집단은 15개로 1개 늘었다.
민간 기업집단(11개)은 한진[002320], 현대, 한국GM, 금호아시아나, 동부, STX,교보생명, 대우조선해양[042660], 동양[001520], 홈플러스, 웅진 등이다.
공기업집단(4개)은 토지주택공사, 가스공사, 인천도시공사, 철도공사 등이다.
최근 5년간 공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은 증가(2009년 145.6%→2013년 186.2%)한 반면 민간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은 감소(112.4%→90.5%)했다.
대기업집단의 평균 매출액은 24조8천억원으로 1조6천억원 증가했다.
기업집단별로는 삼성(256조2천억원), SK(157조9천억원), 현대차(155조5천억원),LG(115조9천억원), 한전(87조4천억원) 등 순이었다.
평균 순이익은 9천300억원으로 600억원 줄었다.
기업집단별로는 삼성(26조9천억원), 현대차(12조7천억원), SK(3조8천억원), 포스코(3조4천억원), LG(2조4천억원) 순이었다.
삼성그룹의 순이익 증가액은 9조9천억원으로 2위인 한국타이어[161390](3조2천억원)의 3배에 달했다.
공정위 신영선 경쟁정책국장은 "대기업집단 관련 정보의 공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장의 감시 시스템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은 주식소유 및 지분도,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행사, 채무보증, 내부거래, 지배구조, 지주회사 현황 등이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경기침체, 경제민주화 등의 영향으로 대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올해 처음으로 줄었다.
삼성그룹의 자산총액은 대기업집단 중 최초로 300조원을 돌파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2013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집단) 현황'을 발표했다.
◇ 대기업집단 계열사 수 처음으로 줄었다 올해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의 대기업집단은 62개, 계열사 수는 1천768개다.
지난해보다 대기업집단 수는 1개, 계열사 수는 63개 줄어들었다. 2009년 현행대기업집단 지정기준을 도입한 후 대기업집단과 계열사 수가 줄기는 처음이다.
이는 대기업이 경기침체의 장기화에 대응해 합병 등 구조조정과 비핵심사업 정리에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재벌의 외형 팽창을 비판한 경제민주화영향도 작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한솔, 아모레퍼시픽[090430] 등 2개 대기업집단이 새로 지정됐다. 대한전선[001440], 유진, 한국석유공사 등 3개 집단은 제외됐다.
민간 기업집단은 총수 있는 집단 41개, 없는 집단 8개 등 모두 51개고 공기업집단은 11개다.
평균 계열사 수는 28.5개로 전년보다 0.6개 감소했다.
계열사 수가 많은 집단은 대성(83개), CJ[001040](82개), SK(81개), GS[078930](79개), 롯데(77개) 등이다.
계열사 수가 많이 감소한 집단은 포스코[005490](-18개), SK(-13개), 농협(-7개), STX[011810](-5개), 삼성(-5개) 등이다.
신세계[004170]는 센트럴시티 인수 등으로 계열사 수가 8개, GS는 아웃도어·하수처리 분야 진출 등으로 6개 늘었다.
◇ 삼성그룹 자산 300조원 돌파했다 대기업집단의 평균 자산총액은 34조원으로 지난해보다 2조6천억원 증가했다.
자산규모가 많이 증가한 집단은 삼성(증가액 50조4천억원), 농협(30조3천억원),현대차(12조원), 한전(10조2천억원) 등이었다.
삼성그룹은 26조9천억원에 달하는 순이익 등에 힘입어 자산총액 306조1천억원으로 대기업집단 중 처음으로 300조원을 넘었다.
자산 100조원 이상 기업집단은 삼성, 한전, 토지주택공사, 현대차, SK, LG[003550] 등 6개다.
대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은 108.6%로 지난해보다 4.9%포인트 낮아졌다.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기업집단은 15개로 1개 늘었다.
민간 기업집단(11개)은 한진[002320], 현대, 한국GM, 금호아시아나, 동부, STX,교보생명, 대우조선해양[042660], 동양[001520], 홈플러스, 웅진 등이다.
공기업집단(4개)은 토지주택공사, 가스공사, 인천도시공사, 철도공사 등이다.
최근 5년간 공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은 증가(2009년 145.6%→2013년 186.2%)한 반면 민간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은 감소(112.4%→90.5%)했다.
대기업집단의 평균 매출액은 24조8천억원으로 1조6천억원 증가했다.
기업집단별로는 삼성(256조2천억원), SK(157조9천억원), 현대차(155조5천억원),LG(115조9천억원), 한전(87조4천억원) 등 순이었다.
평균 순이익은 9천300억원으로 600억원 줄었다.
기업집단별로는 삼성(26조9천억원), 현대차(12조7천억원), SK(3조8천억원), 포스코(3조4천억원), LG(2조4천억원) 순이었다.
삼성그룹의 순이익 증가액은 9조9천억원으로 2위인 한국타이어[161390](3조2천억원)의 3배에 달했다.
공정위 신영선 경쟁정책국장은 "대기업집단 관련 정보의 공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장의 감시 시스템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공개 대상은 주식소유 및 지분도, 금융보험사의 의결권 행사, 채무보증, 내부거래, 지배구조, 지주회사 현황 등이다.
ss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