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늘리기보다 기존 고객 먼저 챙겨"…2년째 시상
교보생명은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고객보장대상'(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현숙(여수FP지점) 설계사 등 3명에게 '메이지야스다 특별상'을 시상한다.
이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설계사에게 주는 게 아니라 '고객보장'을 잘 챙긴재무설계사에게 주는 상이다. 김씨 등 3명은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을 방문해 이들이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다시 설명해주고, 보장받을 수 있는 사고나 질병이 없었는지 확인해 보험금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활발히 펼쳤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특별상 수상자들이 연간 방문한 기존 고객 수는 각각 900명을 훌쩍 넘는다"며 "자신이 관리하는 고객을 한 번 이상 방문한 셈이다"라고 밝혔다.
'메이지야스다생명 특별상'은 교보생명과 메이지야스다생명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더 잘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제정해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두 보험사가 매년 상대방 회사를 방문해 고객보장 우수 설계사를 교차 시상하며, 지난해 메이지야스다생명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교보생명 특별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상했다.
한편, 이날 오전부터 열리는 고객보장대상에서 강순이 명예전무(대성FP지점)가대상을 받는 등 설계사 769명이 수상한다.
redfla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교보생명은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고객보장대상'(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현숙(여수FP지점) 설계사 등 3명에게 '메이지야스다 특별상'을 시상한다.
이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설계사에게 주는 게 아니라 '고객보장'을 잘 챙긴재무설계사에게 주는 상이다. 김씨 등 3명은 지난 한 해 동안 고객을 방문해 이들이가입한 보험의 보장 내용을 다시 설명해주고, 보장받을 수 있는 사고나 질병이 없었는지 확인해 보험금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활발히 펼쳤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특별상 수상자들이 연간 방문한 기존 고객 수는 각각 900명을 훌쩍 넘는다"며 "자신이 관리하는 고객을 한 번 이상 방문한 셈이다"라고 밝혔다.
'메이지야스다생명 특별상'은 교보생명과 메이지야스다생명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더 잘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제정해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두 보험사가 매년 상대방 회사를 방문해 고객보장 우수 설계사를 교차 시상하며, 지난해 메이지야스다생명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교보생명 특별상'이라는 이름으로 시상했다.
한편, 이날 오전부터 열리는 고객보장대상에서 강순이 명예전무(대성FP지점)가대상을 받는 등 설계사 769명이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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