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립 전 대우조선해양[042660] 사장이 STX조선해양[067250]의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STX조선 채권단은 이날 경영진추천위원회 실무회의를 열어 정 전 사장을 STX조선의 대표이사로 추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채권단 동의 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동의절차가 완료되면 정 전 사장은 STX조선의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확정된다.
정 전 사장은 류정형 현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를 맡아 류 대표는 생산부문을 총괄하고 정 전 사장은 기획·관리·영업부문을 책임질 것으로 전해졌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STX조선 채권단은 이날 경영진추천위원회 실무회의를 열어 정 전 사장을 STX조선의 대표이사로 추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오는 28일까지 채권단 동의 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동의절차가 완료되면 정 전 사장은 STX조선의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확정된다.
정 전 사장은 류정형 현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를 맡아 류 대표는 생산부문을 총괄하고 정 전 사장은 기획·관리·영업부문을 책임질 것으로 전해졌다.
ksw08@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