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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넷 오늘장전략

이마트, 신세계푸드 공개매수...티엠씨 신규상장 - 와우넷 오늘장전략

입력 2025-12-15 08:57  



1. 증시 중요 뉴스
1) 셧다운에 지연된 美지표 '우르르'…금주 시장 향방은
- 지난주 코스피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을 앞두고 내내 '눈치보기 장세'를 이어가. 막판에는 오라클의 실적 부진과 폭락 여파로 인공지능(AI) 거품 논란마저 재차 고개를 들었으나, 뒤이어 나온 브로드컴의 호실적 덕분에 시장에 미친 충격은 제한적.
- 다만 그간 발표가 지연됐던 미국 경제지표들이 이번주 집중적으로 발표되고, AI 산업에 대한 비관론을 자극하는 소식들이 추가로 나온 만큼 이번주 코스피는 이를 일일이 확인해 가며 약세로 출발할 가능성이 커보여.
- 시장은 기준금리 25bp(1bp=0.01%포인트) 인하를 기정사실화하면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등이 어떠한 발언을 내놓는지에 촉각을 세워. 다행히 FOMC 결과는 예상보다는 매파적이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아.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중립금리 범위 안, 그중에서도 상단에 있다고 본다"고 밝혀 추가 금리인하의 여지를 남겨.

2) 韓부자 47만명…"최고 투자처 주식"
- 금융자산을 10억원 이상 보유한 국내 부자가 지난해보다 3% 늘면서 47만명 선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지금 추세대로라면 2~3년 안에 부자 숫자가 50만명을 넘어설 전망. 한국 부자들은 올해 부동산보다 주식 등 금융 투자를 통해 더 많이 자산을 불려.
- 14일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간한 '202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한 '부자'는 총 47만6000명으로 추산돼. 전체 인구의 0.92%에 해당해. 부자 숫자는 KB경영연구소가 조사를 시작한 첫해인 2011년 13만명에서 올해 47만6000명으로 연평균 9.7% 증가
- 부자들은 내년도 유망 투자처로 55%가 주식을 꼽아. 1년 전 같은 조사에서는 주식을 유망 투자처로 꼽은 비중이 35.5%였는데 20%포인트 가까이 늘어난 것. 향후 3~5년에 걸쳐 중장기 고수익이 예상되는 투자처로 주식을 꼽은 의견도 49.8%에 달해.

3) 공급 우려·위험회피에 이틀째 하락…WTI, 7개월來 최저
- 뉴욕 유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 속에 뉴욕증시 기술주의 급락으로 위험회피 분위기가 번져. 1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 대비 0.16달러(0.28%) 내린 배럴당 57.44달러에 거래를 마쳐. 최근월물 종가 기준으로 지난 5월 초순 이후 7개월여 만의 최저치.
- 전날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월간 보고서에서 내년 글로벌 원유 공급이 수요를 하루 384만배럴 초과할 것으로 내다봐. 11월 전망치(409만배럴 초과)보다는 낮아졌지만, 세계 원유 수요의 거의 4%에 가까운 규모.
-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신시내티대학 부동산센터가 주최한 행사에 나와 "현재 우리의 정책은 거의 중립"이라면서 인플레이션에 더 압박을 주기 위해 "약간 더 제약적인 정책을 선호한다"고 밝혀.

4) 美샌프란 가는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 기술이전 빅딜 기대감
-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298380) 대표가 다음 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JPMHC)’에 참석해 올 4월 예고했던 글로벌 빅파마와 추가 기술이전 관련 논의의 진전에 나서. 에이비엘바이오는 올 초에도 JPMHC에 참석해 일라이릴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그랩바디-B’ 플랫폼 기술이전 논의를 구체화한 바 있어.
-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다음 달 12~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MHC에 참석해 파트너링 논의를 진행
- JPMHC는 전 세계 주요 빅파마와 바이오기업, 글로벌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규모 헬스케어 투자 행사. 시장에서는 에이비엘바이오가 현재 진행 중인 기술이전 논의가 이번 행사 기간 진전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어. 이 대표는 올 4월 GSK와 기술이전 계약을 발표하면서 연내 2건의 추가 기술이전을 예고한 바 있어. 지난달 발표한 릴리와의 기술이전 계약 외에도 1건의 계약이 남아 있는 셈.
#에이비엘바이오 #삼성에피스홀딩스 #이뮨온시아 #일동제약 #바이젠셀

5) ‘바다 반도체’ 김, 세계인 밥상 올린다
- 전남도가 김 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2030년까지 김 수출 7억달러(약 1조343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는 중장기 육성 전략을 마련해. 종자 생산부터 가공·유통·수출까지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체계적 지원으로 세계 김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
- 전남도는 14일 △김 신품종 개발·보급 △친환경·고품질 물김 안정적 생산 △가공 시설 현대화 및 유통망 구축 △수출 기업 유치·마케팅 강화 등 4대 전략과 23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혀. 2030년까지 투입되는 사업비는 4235억원.
- 우선 도는 2030년까지 김 신품종 4종을 개발해 양식 어업인에게 보급할 계획. 김 육상 채묘 시설과 스마트 종자 배양 시설을 확대하고, 진도에 수산 종자 실용화 센터를 조성해 고수온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한 종자 연구와 현장 기술을 지원해. 안정적인 물김 생산을 위해 김 육상 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친환경 수산물 인증 직불제 지원 등을 통해 친환경 김 양식 기반도 강화.
#SPC삼립 #교촌에프앤비 #해태제과식품 #CJ프레시웨이 #이지바이오

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8458.05 (-245.96p, -0.51%)
- S&P500 : 6827.41 (-73.59p, -1.07%)
- 나스닥 : 23195.17 (-398.69p, -1.69%)
- 영국 FTSE100 : 9649.03 (-54.13p, -0.56%)
- 프랑스 CAC40 : 8068.62 (-17.14p, -0.21%)
- 독일 DAX : 24186.49 (-108.12p, -0.45%)
- 유로스톡스50 : 5720.71 (-33.25p, -0.58%)

- 주요뉴스 및 시황
- 셧다운에 지연된 美지표 '우르르'…금주 시장 향방은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5.3달러(+0.35%) 상승한 온스당 4,328.3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0.6bp 내린 3.524%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4.5bp 오른 4.186%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5% 내린 98.39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아모레퍼시픽: 4Q25 Preview: 본업은 여전히 견조, COSRX 회복을 향해 (현대차증권, BUY, 목표주가 16만원)
- 4Q25 아모레퍼시픽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1,249억원(+3.0%yoy), 영업이익은 955억원(+21.7%yoy, OPM 8.5%)를 시현 할 것 으로 전망
- 1) 국내: 매출 +2.7%yoy(화장품 +2.3%yoy, 생활용품 +4.3%yoy), 영업이익 +4.0%yoy 전망. 화장품 부문 이커머스/MBS 채널 견조한 성장 지속
-2) 글로벌: 매출-0.8%yoy, 영업이익+25.4%yoy전망
- 포스코인터내셔널: 실적 개선과 재평가 (흥국증권, BUY, 목표주가 7.3만원)
- 4분기 연결 매출액 8.1조원(+2.3% YoY), 영업이익 2,148억원(+48.5% YoY)으로 전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할 전망
- 2026년 연결 매출액 34.5조원(+5.5% YoY), 영업이익 1.3조원(+17.1% YoY)으로 수정 전망
- 그동안 부진한 실적 모멘텀으로 시장대비 상대수익률도 저조한 흐름을 보여왔지만, 2026년에는 점진적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전망

- 스튜디오드래곤: IP Value Up 스튜디오로 Level Up (DS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6만원)
- 스튜디오드래곤의 26년 실적은 매출액 6,436억원(+20% YoY), 영업이익 512억 원(+81% YoY, OPM 8%)으로 턴어라운드를 전망
- 스튜디오드래곤은 IP 사업 확대로 드라마 제작업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 동사는 매년 20-30편의 화제성 높은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할 수 있는 채널 협상력과 제작 경쟁력을 바탕으로 IP 신사업을 확대할 계획
- 단순히 드라마 관련 굿즈를 판매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에서 나아가 커머스 (브랜드 구축), 디지털(유튜브, 숏폼으로 양방향 콘텐츠 제작), 캐릭터(공식 캐릭터 세계관 활용), 휴먼IP(신인 배우 발굴)와 같은 4가지 영역으로 IP 사업을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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