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과 ABC 마트는 24일부터 자동화기기(CD·ATM)에서 현금 입출금을 할 때 쓰는 현금 IC카드(현금 입출금 기능이 부여된 신용·체크카드 포함)로 물품 결제를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현금IC카드로 물품값을 지불할 때는 본인확인을 위한 비밀번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뛰어나다"며 "소득공제도 신용카드(15%)보다 높은30% 수준이다"라고 전했다.
국민은행은 가맹점 수수료를 1% 수준으로 낮추고 결제 다음 영업일에 판매대금을 입금해 고객과 가맹점에 모두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cindy@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민은행 관계자는 "현금IC카드로 물품값을 지불할 때는 본인확인을 위한 비밀번호가 필요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뛰어나다"며 "소득공제도 신용카드(15%)보다 높은30% 수준이다"라고 전했다.
국민은행은 가맹점 수수료를 1% 수준으로 낮추고 결제 다음 영업일에 판매대금을 입금해 고객과 가맹점에 모두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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