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남 무안 남악 신도시로 이주하는 공무원들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무안 공무원 통합 관사'를 신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캠코는 이를 위해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무안 공무원 통합 관사 설계 공모전'을 열어 강남 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통합 관사는 총 사업비 377억원이 투입돼 330세대 규모로 신축되며, 당선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2017년 준공될 예정이다.
캠코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위탁받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통해 청사나 관사 등 국가 필요 시설을 신축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3년 착공한 세종시 공무원 통합 관사는 내년 5월에 입주 예정이다.
taejong75@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캠코는 이를 위해 4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무안 공무원 통합 관사 설계 공모전'을 열어 강남 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통합 관사는 총 사업비 377억원이 투입돼 330세대 규모로 신축되며, 당선된 설계안을 바탕으로 2017년 준공될 예정이다.
캠코는 기획재정부로부터 위탁받은 국유재산관리기금을 통해 청사나 관사 등 국가 필요 시설을 신축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3년 착공한 세종시 공무원 통합 관사는 내년 5월에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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