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2005년부터 매년 장애 청년의해외 연수를 후원해온 '장애청년드림팀' 프로그램이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고 12일밝혔다.
이날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드림팀 발대식에는 올해 선발된 장애 청년 34명과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이상철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LG유플러스 대표), 김인규 드림팀 단장(전쟁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드림팀은 미국, 영국 등 5개국을 가는 6개 해외도전팀과 한국을 찾는 아시아 10개국 장애 청년들의 한국도전팀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연수 주제를 골라 방문 기관을 섭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zhe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드림팀 발대식에는 올해 선발된 장애 청년 34명과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이상철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LG유플러스 대표), 김인규 드림팀 단장(전쟁기념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드림팀은 미국, 영국 등 5개국을 가는 6개 해외도전팀과 한국을 찾는 아시아 10개국 장애 청년들의 한국도전팀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연수 주제를 골라 방문 기관을 섭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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