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대환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저 연14.9%부터 신용등급별로 차등해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금리적용 대상은 계열 대부회사인 러시앤캐시 등에서 OK저축은행으로 자산을 이전하는 '대환OK론'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다.
기존에는 신용 등급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29.9% 금리가 적용돼왔지만, 앞으로는 고객 신용에 따라 15%포인트까지 금리가 인하돼 이자가 상당부분 절감된다.
OK저축은행은 자체 다이렉트 신용대출 상품 가운데 '누구나OK론 일반' 및 '마이너스OK론 일반' 상품의 최저금리도 연 25.9%에서 14.9%로 내린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당국과 약속한 '건전경영 및 이해상충 방지계획'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금리적용 대상은 계열 대부회사인 러시앤캐시 등에서 OK저축은행으로 자산을 이전하는 '대환OK론'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이다.
기존에는 신용 등급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29.9% 금리가 적용돼왔지만, 앞으로는 고객 신용에 따라 15%포인트까지 금리가 인하돼 이자가 상당부분 절감된다.
OK저축은행은 자체 다이렉트 신용대출 상품 가운데 '누구나OK론 일반' 및 '마이너스OK론 일반' 상품의 최저금리도 연 25.9%에서 14.9%로 내린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당국과 약속한 '건전경영 및 이해상충 방지계획'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서민과 중소기업의 금융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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