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유망한 중소·중견기업에 시설자금대출을 지원할 때 지분투자를 연계하는 'IBK 투·융자 복합금융 투자' 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보통 기업이 사업장의 기계설비를 구입하려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이 물건을담보로 대출을 받고, 담보물의 가치보다 필요한 금액이 큰 경우 더 높은 금리의 신용대출을 이용하게 된다.
이번에 내놓은 상품은 담보 대출을 진행하되, 신용대출로 제공하는 금액을 투자로 지원하는 구조다.
5년 이내 IPO(기업공개)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전년도 매출액이 150억원 이상이면 영업점 추천과 기업은행[024110] 투자금융부의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기업 입장에서는 대출 대신 투자를 받기 때문에 이자부담을 줄일수 있고, 은행은 기업의 성장에 따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보통 기업이 사업장의 기계설비를 구입하려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이 물건을담보로 대출을 받고, 담보물의 가치보다 필요한 금액이 큰 경우 더 높은 금리의 신용대출을 이용하게 된다.
이번에 내놓은 상품은 담보 대출을 진행하되, 신용대출로 제공하는 금액을 투자로 지원하는 구조다.
5년 이내 IPO(기업공개)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전년도 매출액이 150억원 이상이면 영업점 추천과 기업은행[024110] 투자금융부의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은 "기업 입장에서는 대출 대신 투자를 받기 때문에 이자부담을 줄일수 있고, 은행은 기업의 성장에 따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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