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지 않은 저축은행 파산배당·예금보험금 139억

입력 2015-09-24 11:36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2일 현재 모두 6만1천676명이 저축은행 파산배당금과 예금보험금을 찾아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수령 금액은 139억원에 달한다.

예보는 홈페이지에서 배당금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며 미수령금이 있으면 해당파산재단이나 지급대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고 안내했다.

파산배당금은 우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porqu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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