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9일 호주 퀸즐랜드 주에 투자하는한국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주 정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협약에 따라 퀸즐랜드 주의 인프라와 천연자원, 에너지 산업 분야에 한국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퀸즐랜드 주는 석탄과 천연가스 등 지하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광물자원공사, 포스코[005490], 대림산업[000210] 등 20여개의 에너지·자원 관련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산업은행은 "인프라와 에너지·자원산업의 대표적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인 호주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의 금융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측은 협약에 따라 퀸즐랜드 주의 인프라와 천연자원, 에너지 산업 분야에 한국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퀸즐랜드 주는 석탄과 천연가스 등 지하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한국가스공사[036460], 한국광물자원공사, 포스코[005490], 대림산업[000210] 등 20여개의 에너지·자원 관련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다.
산업은행은 "인프라와 에너지·자원산업의 대표적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인 호주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의 금융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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