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24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동 NH통합IT센터를 24일 방문했다. 김 회장은 "NH통합IT센터를 통해 농협금융이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의IT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며 "전산시스템 이전에 따른 고객불편을 최소화해주길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존 양재동 IT센터의 4.2배 규모인 NH통합IT센터는 다중 보안시스템, 자체 전력보급이 가능한 무중단 시스템 등을 갖췄다. 농협금융은 내년 10월까지 모두 8차례에 나누어 농협은행 전산시스템 이전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