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9월 자동차 고장 원격진단 서비스 출시

입력 2016-06-14 15:36  

한화손보는 14일 한국타이어, 런치(LAUNCH)사와업무제휴를 맺고 9월 선보일 예정인 '차도리 ECO 서비스'의 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 우수 고객에게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차량의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 신호가 나오면 한국타이어의 자동차 수리업체인 '티스테이션'에서 원격 진단과 유선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원격진단에 필요한 텔레매틱스, 사물인터넷 등의 기술에는 미국 등에 자동차 스캐너 장비를 공급하는 런치사의 솔루션이 활용된다.

한화손해보험 여상훈 마케팅기획팀장은 "고객이 차량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고 미리 정비할 수 있다면 차량을 안전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다"며 "차량 고장까지 돌보는 새로운 보험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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