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실험> 유일호 부총리, '경제영향 점검' 긴급회의 개최

입력 2016-09-09 11:01  

정부는 9일 북한의 제5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된것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정오 국회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주재하는 1급 간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수출입은행에서 최상목 1차관 주재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d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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