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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상승 개장…미국 금리인상 전망 영향

입력 2016-10-12 09:22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상승세로 출발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달러당 1,123.7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3.3원 올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4원 오른 1,123.8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전일 12.0원 급등한 채 마감한 상승세가 이틀째 이어지는 분위기다.

금융시장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전망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찰스 에번스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올해 12월 정책금리인상도 괜찮다고 말했다.

앞서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지난 9일 거의 모든 연준위원들이 연내 금리가인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노트 7 판매 중단도 원/달러 환율의 변수로 꼽힌다.

전날 코스피에서 삼성전자 주가가 8.04% 떨어졌고 금융시장에서 위험회피 심리가 퍼졌다.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순매도를 이어갈 경우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9시 5분 현재 100엔당 1,086.79원으로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8.35원 올랐다.

noj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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