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축구대회'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9일부터 남아공 5개 도시에서 진행중인 이 대회에서 '아프리카 축구 팬과 삼성의 열정이 아프리카를 함께 완성해 간다'는 의미의 'Our PassionPowers Africa'를 테마로 내걸고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아프리카 축구연맹 전자제품 부문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남아공뿐 아니라가나,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앙골라,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DRC) 등 7개국,15개도시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Ⅱ, 갤럭시Ⅲ, 스마트 TV를 비롯한 최신 제품을 체험할수 있는 28개의 '삼성 팬 존'을 운영중이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테마송과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고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SNS 등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아프리카에서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3명을 '삼성 유스 리포터(Samsung Youth Reporter)'로 선발해 현장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삼성전자 아프리카 총괄 박광기 전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소비자들이 축구에 대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을 체험함으로써 'Aspirational brand(열망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은 아프리카 최고의 축구 이벤트로,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아프리카 축구 연맹을 후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프리카에서 IT 기술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이동식 학교인 '태양광 인터넷 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시골 지역에 태양광 LED 랜턴도 보급하고 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전자는 지난 19일부터 남아공 5개 도시에서 진행중인 이 대회에서 '아프리카 축구 팬과 삼성의 열정이 아프리카를 함께 완성해 간다'는 의미의 'Our PassionPowers Africa'를 테마로 내걸고 최신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아프리카 축구연맹 전자제품 부문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는 남아공뿐 아니라가나,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앙골라, 잠비아, 콩고민주공화국(DRC) 등 7개국,15개도시에서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Ⅱ, 갤럭시Ⅲ, 스마트 TV를 비롯한 최신 제품을 체험할수 있는 28개의 '삼성 팬 존'을 운영중이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테마송과 뮤직 비디오를 제작했고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SNS 등을 통해 활발한 마케팅을 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아프리카에서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3명을 '삼성 유스 리포터(Samsung Youth Reporter)'로 선발해 현장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삼성전자 아프리카 총괄 박광기 전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프리카 소비자들이 축구에 대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을 체험함으로써 'Aspirational brand(열망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은 아프리카 최고의 축구 이벤트로, 삼성전자는 2008년부터 아프리카 축구 연맹을 후원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프리카에서 IT 기술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이동식 학교인 '태양광 인터넷 스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시골 지역에 태양광 LED 랜턴도 보급하고 있다.
sungj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