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은 29일 충남 보령화력본부에 발전소 현장안전관리 전담요원을 배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장안전관리자는 발전소별로 1~2명 등 총 13명이 배치되며 현장의 유해 위험요소 발굴, 작업자 안전기술 지도, 설비안전 확인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이들은 3주간의 안전관련 법규 및 업무 교육을 마쳤고 2주간 AED(심폐재세동기), 산소공급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과정을 이수했다.
중부발전은 2020년까지 매년 70억원 이상을 재난안전관리에 투입할 계획이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장안전관리자는 발전소별로 1~2명 등 총 13명이 배치되며 현장의 유해 위험요소 발굴, 작업자 안전기술 지도, 설비안전 확인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이들은 3주간의 안전관련 법규 및 업무 교육을 마쳤고 2주간 AED(심폐재세동기), 산소공급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과정을 이수했다.
중부발전은 2020년까지 매년 70억원 이상을 재난안전관리에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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