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40조 전망"-KB

입력 2026-04-14 07:28   수정 2026-04-14 07:37


KB증권은 14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0만원은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동원 리서치본부장은 "1분기 D램과 낸드 가격이 7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서버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가 메모리 가격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봤다.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7%와 439% 증가한 54조원, 40조원으로 예상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32조700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D램과 낸드가 각각 33조원과 7조원으로 추정됐다.

김 본부장은 "중동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2분기 인공지능(AI) 서버 출하량이 당초 예상치를 큰 폭으로 넘어서며 강력한 성장 모멘텀(동력)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AI 서버 출하량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 28%)은 전체 서버 시장 성장률(13%)을 두 배 이상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SK하이닉스의 서버 D램과 기업용 SSD 수요 급증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D램과 낸드 가격은 전년 대비 각각 170%, 190% 상승할 것"이라며 "향후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추정치의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