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中企 기술유출 방지위해 55억원 투입

입력 2013-02-11 11:23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55억 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작년보다 50% 증액된 금액이다.

중기청은 우선 USB나 이메일 등으로의 기술자료 유출 방지를 위해 작년에 시범시행했던 내부정보 유출방지 사업에 18억6천만 원, 지문인식 시스템? 문서보안 솔루션 도입지원 사업에 9억8천만 원을 각각 투입한다. 기술임치 금고를 4천 개에서 7천 개로 증가시키는 데 17억4천만 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기술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보안·법률 전문가를 파견하는 상담·컨설팅 사업에 9억5천만 원의 예산을 들일 계획이다.

사내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기술유출 방지 안내서? 기술유출 신고 앱 보급, 기술임치 수수료 지원방안 도입, 중소기업기술혁신촉진법 시행령에 중소기업 지원사업 포함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중소기업 기술유출방지사업 포털(www.tpcc.or.kr)을 참조하면 된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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