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업체 밀레가 오는 21~24일 서울 삼성동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3)에서 최첨단 병원·실험실용 살균세척기를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밀레는 국내외 병원·치과·연구소에 살균·멸균세척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매년 KIMES 전시회를 통해 개선된 첨단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밀레의 의료기기 부문 주력 제품인 대형살균세척기는 2개의 강력한 순환펌프로많은 양의 수술용 도구들을 신속하게 세척하고, 특허 기술을 이용한 단백질 세척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로봇 수술이 늘어나는 국내외 환경을 반영해 수술용 로봇을완벽하게 물 세척하는 '로봇 바리오'와 병원용 대형 살균세척기에 장착해 사용할 수있는 수술용 로봇·도구 세척 바스켓을 새롭게 선보인다.
치과용 살균세척기, 연구소용 살균세척기, 중앙공급실용 대형 살균세척기 등 총5종의 의료 장비도 전시할 계획이다.
올해 창립 114주년 맞은 밀레는 1966년부터 의료·실험실용 세척기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밀레는 국내외 병원·치과·연구소에 살균·멸균세척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며,매년 KIMES 전시회를 통해 개선된 첨단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밀레의 의료기기 부문 주력 제품인 대형살균세척기는 2개의 강력한 순환펌프로많은 양의 수술용 도구들을 신속하게 세척하고, 특허 기술을 이용한 단백질 세척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로봇 수술이 늘어나는 국내외 환경을 반영해 수술용 로봇을완벽하게 물 세척하는 '로봇 바리오'와 병원용 대형 살균세척기에 장착해 사용할 수있는 수술용 로봇·도구 세척 바스켓을 새롭게 선보인다.
치과용 살균세척기, 연구소용 살균세척기, 중앙공급실용 대형 살균세척기 등 총5종의 의료 장비도 전시할 계획이다.
올해 창립 114주년 맞은 밀레는 1966년부터 의료·실험실용 세척기를 개발해 생산하고 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