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면 안전점검 차량, 교통신기술 지정

입력 2013-06-27 06:00  

첨단 장비를 장착한 도로 점검 차량을 이용해노면 물 고임, 미끄러움 등을 살피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으로 도로 정보를 조사·분석하고 도로 안전을 점검할 수 있는 기술을 교통신기술 제16호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주행 차량의 카메라와 센서에서 수집한 정보로 도로의 위험한 곳을 파악할 수있어 인력 투입을 최소화하면서도 안전 점검을 신속히 할 수 있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이 기술은 국토부 교통 물류 연구 사업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5개 기관이개발했으며 국도 3호선 등 28개 노선 1천700㎞에서 도로 안전시설의 문제점 569건을발견하는 데 활용됐다. 이 기술의 보호기간은 5년이다.

kimy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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