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9달러 올랐다고 9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7.43달러로 0.29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08달러 떨어진 103.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7.78달러로 0.35달러 올랐고 경유는 0.85달러 뛴 배럴당 123.65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120.48달러로 1.09달러 상승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8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3.14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1.19달러 올랐다고 9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7.43달러로 0.29달러 내렸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0.08달러 떨어진 103.1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상승했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17.78달러로 0.35달러 올랐고 경유는 0.85달러 뛴 배럴당 123.65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120.48달러로 1.09달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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