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75%, 中企제품 우선구매 외면"

입력 2013-10-01 16:07  

김한표 의원 "159개 기관은 아예 한 건도 없어"

정부가 신기술을 개발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위해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를 만들었지만, 공공기관의 참여가 저조한것으로 지적됐다.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새누리당, 경남 거제시)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공공기관 495곳중 75.7%인 375곳이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전체 중소기업 제품 구매금액 중 10% 이상을 중소기업이 직접 기술을 개발한 제품으로 채우도록 공공기관에 권고하고 있다.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은 신제품(NEP), 신기술제품(NET), 우수소프트웨어(GS),구매조건부 기술개발제품 등으로 발광다이오드 조명, 저수탱크 등 총 4천560개 제품이 있다.

김한표 의원은 "국무조정실, 강원랜드[035250], 국립암센터, 주택관리공단 등 159개 공공기관은 기술개발제품을 아예 구매하지 않았으며, 공정거래위원회(0.2%),법제처(2.1%), 경찰청(2.3%), 서울시(6.3%) 등도 기술개발제품 구매에 소극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중소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에서는 공공구매시 연간 50%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해야 하지만, 공공기관 20곳은 이 규정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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