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토탈은 자사 임직원 44명이 제54회 기능장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이 단일 시험에서 배출한 최다 합격자 기록이다.
기능장은 최고 수준의 숙련된 기능을 보유한 기술 전문가로 해당 분야에서 11년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지 8년 이상이 지나야 응시할 수있는 등 자격이 까다롭고 합격률도 낮아 '기능인의 박사 학위'로 통한다.
삼성토탈은 임직원들의 자기계발 의욕을 북돋기 위해 기능장 3개 또는 기능장 2개와 기사자격증 1개를 취득한 직원을 '기능마스터'로 선정하고 있다.
사내 기능마스터는 이번에 새로 편입된 6명을 포함해 총 40명으로 늘었다.
삼성토탈 임직원 154명이 보유한 기능장은 총 256개로 2004년(27개)과 비교하면10배 정도로 늘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국내 기업이 단일 시험에서 배출한 최다 합격자 기록이다.
기능장은 최고 수준의 숙련된 기능을 보유한 기술 전문가로 해당 분야에서 11년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지 8년 이상이 지나야 응시할 수있는 등 자격이 까다롭고 합격률도 낮아 '기능인의 박사 학위'로 통한다.
삼성토탈은 임직원들의 자기계발 의욕을 북돋기 위해 기능장 3개 또는 기능장 2개와 기사자격증 1개를 취득한 직원을 '기능마스터'로 선정하고 있다.
사내 기능마스터는 이번에 새로 편입된 6명을 포함해 총 40명으로 늘었다.
삼성토탈 임직원 154명이 보유한 기능장은 총 256개로 2004년(27개)과 비교하면10배 정도로 늘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