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동차산업의 연구·개발(R&D) 사업을부품 중심으로 추진하고 정보기술(IT)과 자동차의 융합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심포지엄'을 열고 "지금까지 완성차업계가 주도해온 국내 자동차산업의 체질을 부품업체중심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 주도로 개발 가능한 핵심 부품의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품업체가 단순히 완성차업체에 납품하는 수직체계를 수평분업형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이'자동차-IT 융합 뉴 비즈니스 지원단'을 설치해 IT 업체가 자동차분야에 진출할 수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구체적 R&D 사업 기획과 추진을 위해 '자동차 기술 로드맵'을 만들 계획이다.
kms123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자동차부품산업 발전 심포지엄'을 열고 "지금까지 완성차업계가 주도해온 국내 자동차산업의 체질을 부품업체중심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 주도로 개발 가능한 핵심 부품의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품업체가 단순히 완성차업체에 납품하는 수직체계를 수평분업형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이'자동차-IT 융합 뉴 비즈니스 지원단'을 설치해 IT 업체가 자동차분야에 진출할 수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구체적 R&D 사업 기획과 추진을 위해 '자동차 기술 로드맵'을 만들 계획이다.
kms123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