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을 종전의 3.5%에서 3.4%로 0.1%포인트 낮춰 잡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경연은 최근 세계경제 회복세의 약화와 환율 하락세, 소비부진 추세를 반영해이같이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소비심리가 약화해 하반기에도 민간소비가부진한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설비투자도 지방선거 이후 정책 리스크가커지면서 회복세가 약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은 유럽의 저성장·저물가, 중국의 성장둔화, 신흥국의 금융불안 재발 우려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회복세가 5%대에 그칠 것으로 관측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반기에도 하락세를 이어가 연평균 1,035원을 예상했으며 소비자물가 증가율은 연간 2.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경상수지는 내수회복 지연에 따른 수입부진의 영향으로 하반기에 흑자가 확대돼지난해 연간 799억 달러를 웃도는 831억 달러의 흑자를 낼 것으로 한경연은 전망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경연은 최근 세계경제 회복세의 약화와 환율 하락세, 소비부진 추세를 반영해이같이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세월호 침몰 사건 이후 소비심리가 약화해 하반기에도 민간소비가부진한 모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설비투자도 지방선거 이후 정책 리스크가커지면서 회복세가 약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은 유럽의 저성장·저물가, 중국의 성장둔화, 신흥국의 금융불안 재발 우려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회복세가 5%대에 그칠 것으로 관측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반기에도 하락세를 이어가 연평균 1,035원을 예상했으며 소비자물가 증가율은 연간 2.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측했다.
경상수지는 내수회복 지연에 따른 수입부진의 영향으로 하반기에 흑자가 확대돼지난해 연간 799억 달러를 웃도는 831억 달러의 흑자를 낼 것으로 한경연은 전망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