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하락…배럴당 107.15달러

입력 2014-07-08 07:49  

두바이유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석유공사는 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7.15달러로 전 거래일보다 0.80달러 떨어졌다고 8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23일 배럴당 110달러선을 넘어 정점을 찍은 이후 꾸준히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과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각각 0.40달러, 0.53달러 내려 배럴당 110.24달러, 103.53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하락세를 탔다.

보통 휘발유는 123.04달러로 1.02달러 내렸다. 경유와 등유는 0.56달러, 0.75달러씩 떨어져 각각 배럴당 119.73달러와 119.16달러에 거래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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