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세종시에 있는전통시장을 찾아 추석을 앞두고 서민 물가를 점검했다.
윤 장관은 이날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산업부 관계자가 전했다.
이어 윤 장관은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직접 장을 보면서 물가를 살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활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갖고 독려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산하 공공기관 41곳과 함께 올해 온누리상품권 112억원어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시장 방문을 마친 윤 장관은 인근의 아동 보호시설을 찾아 추석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prayerah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윤 장관은 이날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산업부 관계자가 전했다.
이어 윤 장관은 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직접 장을 보면서 물가를 살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온누리상품권 활용을 촉진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갖고 독려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산하 공공기관 41곳과 함께 올해 온누리상품권 112억원어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시장 방문을 마친 윤 장관은 인근의 아동 보호시설을 찾아 추석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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