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정전 최소화' 지중선로용 한류기 상용화

입력 2015-02-17 15:16  

전력계통 사고가 발생할 경우 정전 범위와 선로상 기기에 대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지중선로용 한류기가 개발됐다.

LS산전[010120]은 최근 자체 개발한 22.9kV(kilo Volt) 지중계통용 신형 한류기를 상용화했다고 17일 밝혔다.

LS산전은 지난 2011년부터 자체 기술로 한전 지중선로용 한류기를 개발, 한국전기연구원과 함께 시험평가를 완료했다.

최근 남서울, 인천, 경기 등 5개 한전 지역본부에 한류기를 설치하고 1년 간 시범사용한 뒤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한류기는 지중 계통 사고 시 고장전류의 크기를 줄이는 역할을 해 전체 구간이정전되는 상황을 방지하고 정전구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정전 범위가 축소되면 인근선로의 전압이 줄어드는 현상도 막을 수 있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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