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진 현대파워텍 대표, 부회장 승진

입력 2015-04-07 17:06  

김해진 현대파워텍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지난 연말 현대파워텍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된 김부회장은 사장으로 부임한 지 2개월 만인 지난달 2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김 부회장은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에서 20여 년 이상 엔진과 변속기를 포함한 파워트레인 개발을 지휘했다.

이번 인사는 현대·기아차가 2020년까지 연비를 25% 개선하기 위한 파워트레인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핵심 부품 계열사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김 부회장 승진으로 현대차그룹 부회장단은 아홉 명으로 늘었다. 정의선 부회장등 7명의 부회장이 소속된 현대·기아차를 제외하고 계열사 부회장은 우유철 현대제철[004020] 부회장과 김해진 부회장 뿐이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