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108670]가 서울시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한다.
LG하우시스와 서울시는 15일 서울시청에서 김성보 서울시 주거사업기획관, 한정훈 LG하우시스 신유통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층주거지 노후주택 개량 및신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LG하우시스, KCC 등 관련 업체들은 서울시의 노후주택 개량 및 신축비용 융자 지원 사업에 건축자재 제품을 공급하고 시공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 주거환경관리 사업구역 56곳 또는 뉴타운·재건축·재개발 해제지역 등에 거주하는 건물주는 시에 주택 개량·신축공사를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협약을 맺은 은행에서 저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아 공사를 할 수 있다.
노후주택을 개량할 경우 단독주택은 최대 4천500만원, 다가구·다세대 주택은 2천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융자 적용금리 가운데 2.0%의 이자비용은 시가 지원하며 신청인은 나머지 이자차액만 부담하면 된다.
LG하우시스는 창호, 바닥재, 벽지, 단열재, 인조대리석 등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관련 상담은 LG하우시스의 수도권에 있는 지인(Z:IN) 전시장 6곳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공 등 공사는 서울 시내 50여개 우량 소매점과 연계해 진행된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하우시스와 서울시는 15일 서울시청에서 김성보 서울시 주거사업기획관, 한정훈 LG하우시스 신유통담당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층주거지 노후주택 개량 및신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LG하우시스, KCC 등 관련 업체들은 서울시의 노후주택 개량 및 신축비용 융자 지원 사업에 건축자재 제품을 공급하고 시공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시 주거환경관리 사업구역 56곳 또는 뉴타운·재건축·재개발 해제지역 등에 거주하는 건물주는 시에 주택 개량·신축공사를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협약을 맺은 은행에서 저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아 공사를 할 수 있다.
노후주택을 개량할 경우 단독주택은 최대 4천500만원, 다가구·다세대 주택은 2천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융자 적용금리 가운데 2.0%의 이자비용은 시가 지원하며 신청인은 나머지 이자차액만 부담하면 된다.
LG하우시스는 창호, 바닥재, 벽지, 단열재, 인조대리석 등의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관련 상담은 LG하우시스의 수도권에 있는 지인(Z:IN) 전시장 6곳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시공 등 공사는 서울 시내 50여개 우량 소매점과 연계해 진행된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