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직시 2회 이상 수상하면 '명예의 전당' 후보 자격
삼성그룹은 올해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12명을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8일 밝혔다.
이날 오후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 수상자와 가족, 회사 동료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공적상, 기술상, 디자인상, 특별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눠선정한다.
경영성과 확대에 크게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공적상은 미국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유지하는데 기여한 삼성전자 반도체 미주총괄 케빈 몰튼상무, 미국 냉장고 및 드럼세탁기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을 주도한 삼성전자 북미총괄쉐인 힉비 VP 등 7명이 수상했다.
세계 최초 모바일용 14나노 핀펫 개발을 이끈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반도체법인심상필 전무, 카드뮴없는 퀀텀닷 소재기술 확보에 기여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장은주 마스터는 기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일기획[030000] 제작본부 이주희 프로는 자폐아동 소통훈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이끈 공로로 디자인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린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디자인상을수상했다.
삼성 안팎에서 삼성의 명예와 경영 발전에 특별한 공헌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은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인 DNP의 다카나미 부사장과 삼성전자 협력사인인지디스플레이[037330] 정구용 회장이 받았다.
삼성 임직원 수상자에게는 1직급 특별 승격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재직 중 2회 이상 수상할 경우 '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후보 자격을 얻는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공적상 ▲ 삼성전자 미주총괄 케빈 몰튼(Kevin Moreton) 상무 ▲ 삼성전자 북미총괄 쉐인 힉비(Shane Higby) VP ▲ 삼성전자 중국 서안 반도체법인 백홍주 전무 ▲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김학래 전무 외 8명(휴대전화 핵심부품 내재화) ▲ 삼성전자 생활가전 장시호 부사장 외 7명(생활가전 생산라인 고도화) ▲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 정재륜 부사장 외 9명(친환경 부품사업장 구축) ▲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라지브 부타니(Rajeev Bhutani) VP 외 10명(인도 유통관리체계 혁신) ◇ 기술상 ▲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반도체법인 심상필 전무 ▲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장은주 마스터 ◇ 디자인상 ▲ 제일기획 제작본부 이주희 프로 ◇ 특별상 ▲ DNP 다카나미 고이치(高波光一) 부사장(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 인지디스플레이 정구용 회장(삼성전자 협력사)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그룹은 올해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12명을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8일 밝혔다.
이날 오후 삼성전자[005930]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 수상자와 가족, 회사 동료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공적상, 기술상, 디자인상, 특별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눠선정한다.
경영성과 확대에 크게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공적상은 미국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독보적 1위를 유지하는데 기여한 삼성전자 반도체 미주총괄 케빈 몰튼상무, 미국 냉장고 및 드럼세탁기 시장점유율 1위 달성을 주도한 삼성전자 북미총괄쉐인 힉비 VP 등 7명이 수상했다.
세계 최초 모바일용 14나노 핀펫 개발을 이끈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반도체법인심상필 전무, 카드뮴없는 퀀텀닷 소재기술 확보에 기여한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장은주 마스터는 기술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일기획[030000] 제작본부 이주희 프로는 자폐아동 소통훈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이끈 공로로 디자인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린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디자인상을수상했다.
삼성 안팎에서 삼성의 명예와 경영 발전에 특별한 공헌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은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인 DNP의 다카나미 부사장과 삼성전자 협력사인인지디스플레이[037330] 정구용 회장이 받았다.
삼성 임직원 수상자에게는 1직급 특별 승격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재직 중 2회 이상 수상할 경우 '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후보 자격을 얻는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공적상 ▲ 삼성전자 미주총괄 케빈 몰튼(Kevin Moreton) 상무 ▲ 삼성전자 북미총괄 쉐인 힉비(Shane Higby) VP ▲ 삼성전자 중국 서안 반도체법인 백홍주 전무 ▲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김학래 전무 외 8명(휴대전화 핵심부품 내재화) ▲ 삼성전자 생활가전 장시호 부사장 외 7명(생활가전 생산라인 고도화) ▲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 정재륜 부사장 외 9명(친환경 부품사업장 구축) ▲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라지브 부타니(Rajeev Bhutani) VP 외 10명(인도 유통관리체계 혁신) ◇ 기술상 ▲ 삼성전자 미국 오스틴 반도체법인 심상필 전무 ▲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장은주 마스터 ◇ 디자인상 ▲ 제일기획 제작본부 이주희 프로 ◇ 특별상 ▲ DNP 다카나미 고이치(高波光一) 부사장(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 ▲ 인지디스플레이 정구용 회장(삼성전자 협력사)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