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장애아동 복지원 사랑나눔 봉사활동

현대제철[004020]은 지난 23일 서울 내곡동 다니엘 장애아동 복지원에서 사랑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과 각 사업장 및 본부별 봉사단 리더 19명이 복지원에서아이들을 위한 간식을 만들고 운동화를 세탁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배가 고플 때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유부초밥과 주먹밥을만들었다.

현대제철은 2015년을 봉사활동 문화 정착 원년으로 삼아 고객사와 함께 하는 소아암 환아 돕기, 환경 정화, 농가 일손돕기, 다문화 가정 아동 봉사 등에 나섰다.

올해는 자율적인 봉사 문화를 정착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장 담당자 등이 효율적으로 봉사 활동을 하기 위해 정기적인 회의체를 운영하고 사회공헌 교육도 진행하기로 했다.

강학서 현대제철 사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기업으로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