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동 '건영 아포리움 포레' 아파트 조합원 모집

용인남동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용인시 남동 147번지 일원에서 지역주택조합 '용인 명지대 건영 아포리움 포레' 아파트의 조합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하 2층, 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짜리 중소형 아파트 930가구로 구성되며 건영이 시공을 맡을 예정이다.

분앙가는 3.3㎡당 최저 559만원부터 책정되며 전 가구를 4베이의 가변형으로 설계한다.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2년간 '대성 N스쿨'의 교육프로그램을 50% 가격으로 지원하고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학습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앞에 축구장 규모의 소공원이 조성되고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부대시설도들어온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이 가깝고 용인 에버라인 명지대역을 이용하기좋다.

모델하우스는 12일 용인시 기흥구 866-1 번지에 개관한다. 문의 ☎ 1600-9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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