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 떨어졌던 두바이유 가격이 반등해 45달러대를 회복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72달러 오른 배럴당 45.2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여 만인 지난달 13일 배럴당 40달러대에 올라선 뒤 전반적인 오름세 속에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0.94달러 상승한 배럴당 49.5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1.13달러 오른 배럴당 49.74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72달러 오른 배럴당 45.2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여 만인 지난달 13일 배럴당 40달러대에 올라선 뒤 전반적인 오름세 속에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0.94달러 상승한 배럴당 49.5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1.13달러 오른 배럴당 49.74달러에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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