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처럼 즐기는 로맨틱·럭셔리 여행

입력 2014-05-11 20:20  

중동의 부호, 미국과 영국의 셀러브리티에게 사랑받는 휴양지는 어디일까?

바로 최근 떠오르고 있는 관광지가 바로 두바이이다. 세계에서 가장 럭셔리하고 멋지다는 호텔을 비롯하여 바, 쇼핑몰 등 다양한 모습을 선사하는 곳이다.

이런 럭셔리 여행에 어울릴만한 코스 중 하나가 바로 도우 크루즈이다. 아랍식의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면서 두바이크릭(Creek: 운하의 일종)에서 한가로운 저녁을 즐길 수 있다. 아랍지역 유목민들이 이동생활을 하는데 사용했던 전통 나무배를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아라비아식 커피와 레바논식 음식이 가득한 뷔페에서 이국적인 저녁을 맞이할 수 있다.

2시간 동안 이어지는 크루즈에서 펼쳐지는 벨리댄스 공연 또한 흥미로운 볼거리다. 예약 승객에 한해서 선상 파티와 회의 등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 해 놓았다. 매일 저녁 8시에 시작되며 약 2시간 동안 맨해튼을 압도하는 두바이의 스카이라인과 아라비아의 강렬한 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준다.

또 다른 코스는 바로 자연주의 콘셉트의 리조트이다. 광활한 아라비아 사막위에 건설된 럭셔리 알 마하 리조트와 스파는 셀러브리티에게 인기가 많은 여행지이다. 두바이 시내로부터 약 4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이 알 마하 리조트는 시공단계부터 생물학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사막 그대로의 자연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휴양 시설을 제공하는 에코투어리즘을 완벽하게 실현했다.

이국적인 분위기는 물론 일상을 잊고 로맨틱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한껏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에는 ‘타임리스 스파’가 위치하여 아랍 전통 수치요법과 라술요법의 스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타임리스 스파 제품에는 피부에 좋은 아랍 전통 대추야자와 유향 등을 섞어 만든 최고의 수딩스파 제품이 제공되어 여성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연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사막에서 하루에 할당된 소수의 인원에게만 허락한 사파리투어나 캠프를 즐길 수 있다. 아라비안 어드벤처나 알파 투어, 트라브코나 라마 사막 투어 등 미지의 사막 여행을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사막에서 즐기는 로맨틱하면서도 럭셔리한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두바이로 떠나보자. (자료제공: 에미레이트관광청)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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